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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고 쌀싸해도 완주 함성은 막지 못했다
사무국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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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남자부 우승은 2시간32분19초를 기록한 박창하 씨(39)가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에 이은 2연패. 레이스 중반 비가 내린 악조건 속에서도 박 씨는 레이스 중반부터 경쟁자들과 격차를 점점 벌리고 지난해보다 9분 가까이 기록을 단축했다. 박 씨는 “개인 사정으로 약 6개월간 대회 출전을 못 했는데 오히려 체력 비축에 도움이 된 것 같다. 4년 전에 세운 개인기록(2시간31분26초) 경신도 예상했는데 13∼14km 지점부터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10년 넘게 여러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지만 유독 서울국제마라톤과 인연이 없었다는 그는 “공주백제마라톤 2연패의 기세를 몰아 내년 동아마라톤 서울대회 입상도 도전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풀코스 여자부에서는 노은희 씨(44)가 3시간5분17초로 정상에 올랐다. 공주백제마라톤에서의 첫 우승. 학창시절 계주 주자를 도맡을 정도로 달리기에 소질을 보인 노 씨는 1년 6개월 전 건강을 위해 마라톤에 입문했다. 풀코스 세 번째 우승인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노 씨의 풀코스 목표는 ‘서브 스리(3시간 미만)’. 전북 전주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는 노 씨는 “대회 전 학생들에게 서브 스리를 하고 월요일 날 피자를 쏘겠다고 약속했다. (기록 달성에 실패해) 우선 피자부터 사주고 올해 안에 꼭 서브 스리를 달성하겠다”며 웃었다.


이날 대회 현장에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정섭 공주시장, 정진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임달희 공주시의원, 최훈 충남도의원, 육종명 공주경찰서장, 유영덕 공주교육장,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주간 등 내빈들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참가자들의 레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다. 윤여춘 해설위원, 이종익 캐스터가 중계를 맡았다. 현장에 오지 못한 참가자 가족, 마라톤에 관심 있는 많은 동호인이 중계를 지켜봤다. 
 
공주=김배중 wanted@donga.com·김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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